무기수 신창원씨 탈옥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과 부산교도소는 신씨가 지난 89년 서울구치소에서 경비교도대원을 매수해 탈옥을 하려 했었던 사실을 밝혀냈다.
신씨는 강도치사 혐의로 구속돼있던 지난 89년 경비교도대원 김모씨(30)에게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면회객을 접근시켜 『신씨를 빼돌려주면 1억원을 주겠다』고 제의했다가 김씨의 거절로 탈옥에 실패했다.<부산=이기철 기자>
신씨는 강도치사 혐의로 구속돼있던 지난 89년 경비교도대원 김모씨(30)에게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면회객을 접근시켜 『신씨를 빼돌려주면 1억원을 주겠다』고 제의했다가 김씨의 거절로 탈옥에 실패했다.<부산=이기철 기자>
1997-01-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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