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유엔분담금 납부 제동

미 의회,유엔분담금 납부 제동

입력 1997-01-25 00:00
수정 1997-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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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외교위/선개혁 요구… 클린턴 약속 실행 불투명

【워싱턴 AFP 연합】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이 23일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 유엔 미납금을 조속히 지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으나 미의회가 이를 유엔의 개혁 문제와 연계시키고 나섬으로써 조기 실행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단순한 관광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복지’의 새 지평이 열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며 문화진흥의 개척자 역할을 자처해 온 김기덕 서울시의원의 묵직한 행보가 자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김 의원이 행사 단장을 맡아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끈 낭만과 추억의 기차여행이 이번 15차에는 ‘영월·제천 기차여행 문화탐방’으로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탐방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감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정서적 풍요와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세 열차로 특별 운행된 새마을호 테마관광 열차 7량에 탑승해 당일 오전 7시 28분 서울역을 출발한 일행은, 9시 35분 제천역에 도착한 직후 대기 중이던 버스 12대에 나누어 탑승했다. 이후 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비롯해 영월서부시장 및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주요 명소들을 빠짐없이 순회하며 오후 6시 41분까지 오랜 역사적 숨결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정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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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원 외교위원회의 제시 헬름스 위원장은 이날 아난 총장과 만난 후 성명을 통해 유엔의 개혁이 특정 「기준」에 부합될 때에 한해 미국이 연체금을 내도록 하는 법안을 조만간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의 아난­헬름스 회동에서 미측이 요구하는 개혁 기준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으나 아난은 『(미측이 요구할 개혁의)기준이 어떤 것일지 걱정된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1997-01-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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