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오를 우려가 있는 서울의 아파트 밀집지역과 분당 등 신도시에 15·16일 이틀간 정부 합동 투기단속반이 투입된다.
건설교통부는 14일 본부직원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으로 7개 투기단속반을 편성,아파트 밀집지역인 서울 강남지역과 분당 등 신도시의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아파트 투기억제를 위한 현장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아파트 투기단속 대상지역은 서울과 신도시 외에 안양,성남 등 서울 인근지역도 포함된다.
건교부가 지난해 12월에 이어 다시 아파트 투기단속에 나선 것은 아파트가격의 막연한 상승 기대심리를 미리 차단해 가수요를 막고,부동산 중개업소가 아파트 가격상승을 부추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건교부는 특히 신도시 아파트의 불법 전매,전대,미등기 전매행위,재건축 아파트의 투기행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키로 했다.
건설교통부는 14일 본부직원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으로 7개 투기단속반을 편성,아파트 밀집지역인 서울 강남지역과 분당 등 신도시의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아파트 투기억제를 위한 현장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아파트 투기단속 대상지역은 서울과 신도시 외에 안양,성남 등 서울 인근지역도 포함된다.
건교부가 지난해 12월에 이어 다시 아파트 투기단속에 나선 것은 아파트가격의 막연한 상승 기대심리를 미리 차단해 가수요를 막고,부동산 중개업소가 아파트 가격상승을 부추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건교부는 특히 신도시 아파트의 불법 전매,전대,미등기 전매행위,재건축 아파트의 투기행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키로 했다.
1997-01-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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