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리스 할부금융사/상반기 통폐합 추진/금개위 20일께 발족

카드·리스 할부금융사/상반기 통폐합 추진/금개위 20일께 발족

입력 1997-01-09 00:00
수정 1997-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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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합병안 연내 마련

정부는 대통령 직속자문기구인 「금융개혁위원회」를 통해 올 상반기중 카드 리스 할부금융 팩토링 등 여신전문 금융기관간 업무영역제한을 완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이들 기관의 통폐합을 추진할 방침이다.은행간 흡수·합병은 연내 계획안만 만들 계획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8일 『대통령 임기가 1년2개월 남았지만 시작해놓은 개혁을 운만 떼고 다음 정권에 넘기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4면〉

다른 관계자는 『1·4분기중 신용카드와 리스사,할부금융 등 여신 전문금융기관에 대한 업무영역제한 완화 방안을 마련,상반기중에 실시하겠다』면서 『은행통폐합은 인위적으로 추진될 성질이 아니며 연내 추진방안을 마련,자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다음주 중 금융개혁위 인선을 마친뒤 오는 20일쯤 대통령 주재로 첫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위원회는 3월말까지 단기과제를 선정하고 이어 연말까지 중·장기과제를 선정하게 된다.<이목희 기자>

1997-01-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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