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경선시기 늦추는 것이 바람직”/신한국 강총장 기자간담

“대선후보 경선시기 늦추는 것이 바람직”/신한국 강총장 기자간담

입력 1997-01-05 00:00
수정 1997-01-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한국당 강삼재 사무총장은 4일 『차기 대선후보 결정시기는 선거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최대한 늦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관련기사 5면〉

강총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미국은 선거 3개월전에 대통령후보를 뽑아 선거를 치렀다』면서 『선거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간만 있으면 되고 후보를 선출한뒤 3∼4개월이면 선거준비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강총장은 당헌당규의 경선규정 개정문제와 관련,『현 단계에서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현행 규정대로 가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해 개정 불가 방침을 시사했다.

강총장은 또 전당대회 시기에 대해 『7,8월인지 8,9월인지 예단할 수 없으며 당총재가 전당대회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며 『당내 경선을 통해 후보를 제대로만 선택한다면 후보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시기는 중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박찬구 기자>

1997-01-05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