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서 교사 직접 선발/서울 상계중 등 4곳 내년 시범실시

학교서 교사 직접 선발/서울 상계중 등 4곳 내년 시범실시

입력 1996-12-26 00:00
수정 1996-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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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은 25일 내년부터 일선 초·중학교에서 원하는 교사를 직접 뽑는 「교사초빙제」를 시범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교사초빙제」는 교육개혁방안의 하나로,일선 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가 교사 정원의 20% 범위 안에서 교사자격증 소지자 등 일정수준의 자격을 갖춘 교사를 직접 뽑는 교육 수요자 중심의 제도를 말한다.

이를 시범 실시하는 학교는 창도·송정초등학교와 상계·사당중학교 등 4개교이다.

시교육청은 또 이들 학교에 시범실시 중인 「학교장 초빙제」를 내년 1학기부터 경동고와 덕수상고 등 2개 고교에도 확대·실시한다.

초빙 교사는 해당 학교별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관할 교육청에 추천되면 내년 3월1일자로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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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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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교사 희망자를 학교별로 접수한 결과,상계중은 4명 초빙에 7명이 지원해 1.75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으나 창도초등학교는 4명 초빙에 2명이 지원,미달됐다.이밖에 송정초등학교는 8명 모집에 13명이,사당중은 5명 초빙에 6명이 각각 지원했다.<박홍기 기자>

1996-12-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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