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국정운영 핵심은 안보·경제”/김 대통령

“새해 국정운영 핵심은 안보·경제”/김 대통령

입력 1996-12-24 00:00
수정 1996-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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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관·수석·시도지사 초청 만찬

김영삼 대통령은 23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수성 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차관 및 조순 서울시장 등 15명의 시·도지사,그리고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정부의 주요 인사 109명을 부부동반으로 초청해 송년 만찬을 함께 했다.

김대통령은 『내년에는 안보를 더욱 튼튼히 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여 선진국 진입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나가야 한다』면서 『새해 국정운영의 핵심은 역시 안보와 경제』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금년에 우리는 국정의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OECD가입,유엔경제사회이사회 진출,월드컵유치 등으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은 크게 높아졌다』고 말했다.

청와대 송년만찬에는 최근 자민련을 탈당한 최각규 강원지사도 참석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마약퇴치 예방교육 특별위원회 이종배 위원장은 13일 서울시 마약대응팀과 외식업위생팀으로부터 ‘마약류 상호·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서울시는 「식품표시광고법」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조례」에 따라 2023년 5월 기준 마약류 상호를 사용하던 음식점 37개소 중 26개소의 상호를 변경하도록 계도해 현재 11개소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이 중 8개소는 전국 단위 체인점으로 식약처가 홍보·계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업 신고·명의 변경 시 마약 상호 사용 제한을 권고하고 법정 위생 교육 관련 내용을 포함해 연간 약 10만명의 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판(최대 200만원), 메뉴판(최대 50만원) 등 변경 비용도 식품진흥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대응팀은 청소년들의 SNS 기반 마약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온라인 감시 활동 현황도 함께 설명했다. 시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마약류 판매 의심 게시글을 상시 점검해 위반 여부를 확인한 뒤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에 차단을 요청하고 있으며 2025년 총 3052건, 2026년 2월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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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와대측은 오는 26일로 예정됐던 신한국당 의원 초청 송년만찬은 임시국회 소집 등 국회일정을 감안,무기연기했다.<이목희 기자>
1996-12-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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