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희귀곤충인 「검정무늬가슴밑빠진벌레」 등 2종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가야산국립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덕연구단지내 국립중앙과학관은 1월부터 10월까지 경남 합천군과 경북 성주군 가야산국립공원에서 동·식물 표본수집 등 생태계 조사를 벌여 「검정무늬가슴밑빠진벌레」와 「더듬이혹뿔의병벌레」가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대전=이천렬 기자>
대덕연구단지내 국립중앙과학관은 1월부터 10월까지 경남 합천군과 경북 성주군 가야산국립공원에서 동·식물 표본수집 등 생태계 조사를 벌여 「검정무늬가슴밑빠진벌레」와 「더듬이혹뿔의병벌레」가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대전=이천렬 기자>
1996-12-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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