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단속 설날까지 연장/설날 12개 고급미용업소 특별세무조사

물가단속 설날까지 연장/설날 12개 고급미용업소 특별세무조사

입력 1996-12-20 00:00
수정 1996-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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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당초 오는 25일까지로 예정됐던 물가단속을 내년 설날 전후까지 연장해 지속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이는 개인서비스 요금이 연말·추석·설날을 맞아 들먹거리는데다 최근 휘발유교통세 인상 이후 유류소비가 많은 업소들을 중심으로 요금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이 기간중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세무·위생·경찰 등으로 편성된 합동지도단속반의 1일점검체계를 강화하고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세무조사와 함께 위생검사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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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 일환으로 현재 재정경제원과 국세청·내무부 등 관계당국은 다른 업소에 비해 절대가격이 높은 서울시내 12개 고급 미용업소의 회계장부를 압수,특별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임태순 기자>

1996-12-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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