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추가구속/「신나라」대표 횡령혐의 조사
아가동산 신도 살해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여주지청(지청장 채정석)은 17일 김기순씨(56·여)의 살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최낙귀군(7)군등의 살해현장을 목격했다고 진술한 강소재씨(52)와 안연옥씨(38·여) 등 증인 5명의 증언을 보전하는 「공판전 증인신문절차」를 수원지법 여주지원에서 가졌다.
이날 열린 공판전 증인신문절차에서 증인 강씨는 『강미경씨(21)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것을 보았고 김호웅씨(53·구속) 등이 흰천으로 싼 시체같은 것을 어깨에 매고 가는 것을 보았으나 시체는 보지 못해고 다리만 보았다』고 진술했다.안연옥씨도 『88년 11월쯤 「미경이가 서울에서 꼬리를 치니 혼내 주라」고 해 강미경씨 폭행에 가담했으며 움직이지 않을 때까지 신도들이 폭행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최낙귀군(7) 살해사건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진 신영자씨(57)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수배를 받아오던 신나라유통 대표 강활모씨(44)와 회계책임자 신옥희씨(41·여)가 이날 자진출두함에 따라 이들을 상대로 사기와 횡령혐의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였다.<여주=김명승·조덕현 기자>
아가동산 신도 살해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여주지청(지청장 채정석)은 17일 김기순씨(56·여)의 살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최낙귀군(7)군등의 살해현장을 목격했다고 진술한 강소재씨(52)와 안연옥씨(38·여) 등 증인 5명의 증언을 보전하는 「공판전 증인신문절차」를 수원지법 여주지원에서 가졌다.
이날 열린 공판전 증인신문절차에서 증인 강씨는 『강미경씨(21)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것을 보았고 김호웅씨(53·구속) 등이 흰천으로 싼 시체같은 것을 어깨에 매고 가는 것을 보았으나 시체는 보지 못해고 다리만 보았다』고 진술했다.안연옥씨도 『88년 11월쯤 「미경이가 서울에서 꼬리를 치니 혼내 주라」고 해 강미경씨 폭행에 가담했으며 움직이지 않을 때까지 신도들이 폭행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최낙귀군(7) 살해사건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진 신영자씨(57)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수배를 받아오던 신나라유통 대표 강활모씨(44)와 회계책임자 신옥희씨(41·여)가 이날 자진출두함에 따라 이들을 상대로 사기와 횡령혐의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였다.<여주=김명승·조덕현 기자>
1996-12-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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