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교통위」 설치/도로건설·버스노선 등 통합관리/당정

「수도권 광역교통위」 설치/도로건설·버스노선 등 통합관리/당정

입력 1996-12-04 00:00
수정 1996-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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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신한국당은 3일 수도권 교통행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건설교통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수도권 광역교통위원회」(가칭)를 상설기구로 설치,도로건설과 버스노선및 요금체계 조정 등 교통행정을 통합관리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이강두 제2정조위원장과 정부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교통위원회 참여대상과 업무범위를 확정했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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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신설될 교통위원회의 구성범위를 재경원 건교부 총무처 경찰청 철도청 서울시 경기도 강원도 인천시 등 8개 부처및 지자체로 한정,수도권 교통에 관한 모든 행정을 총괄조정케 했다.이에 따라 교통위원회는 수도권일대의 자치단체간 연계 도로건설,도시철도 설치,광역전철망 확충사업,각 교통수단을 연결할 환승주차장 신축문제 등을 통합관리하게 되며 이들 사업에 있어서의 예산배분 등의 권한을 행사하게 된다.<박찬구 기자>

1996-12-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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