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 교육감 임명제 반대”/교육감협

“시·도지사 교육감 임명제 반대”/교육감협

입력 1996-11-19 00:00
수정 1996-11-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교육 자주성·정치중립성 위반

전국 시·도 교육감들은 18일 대전시교육청에서 협의회를 갖고 최근 정부와 신한국당이 추진중인 시·도지사의 교육감 임명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시·도 교육감들은 이날 『최근 정부와 신한국당이 당정협의회에서 시·도 교육감을 시·도지사가 시·도의회의 동의를 거쳐 임명토록 한 것은 헌법에 명시된 교육의 자주성·전문성 및 정치적 중립성에 위배된다』며 『현행 방식대로 교육위원회에서 선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교육자치법은 교육자치의 정신을 살리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하며 교육위원회와 지방자치의회의 예산안과 조례 등 각종 교육안건에 대한 이중심의제도 단심제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광철 서울시의원, 몽촌해자 음악분수 재설치 해법 찾는다… 관계기관 합동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김광철 시의원(국민의힘·송파2)이 지난 18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올림픽공원 몽촌해자 음악분수대 재설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 의원이 지난 8월 27일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올림픽공원 내 노후 음악분수 문제를 제기하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재조성할 것을 제안한 데 따른 후속 논의다.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그치지 않고 이후 서울시와 송파구,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관계기관 간 협의를 추진했으며, 이번 합동회의에서는 서울시 공모사업 활용 가능성과 기존 시설 철거, 신규 시설 설치 및 향후 운영·관리 주체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파갑 박정훈 국회의원과 ▲김광철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송파구의회 전정 행정자치위원장 ▲박순옥 재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언주 도시건설위원회 의원이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관광정책과 하동준 과장 ▲수변감성도시과 조현범 수변정책팀장 ▲치수안전과 김덕순 하천생태팀장 ▲한성백제박물관 고수봉 총무과장이, 송파구에서는 ▲문화유산과 권순영 과장과 ▲치수과 강대양 과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강기원 레거시사업실장이 참석해 기관별
thumbnail - 김광철 서울시의원, 몽촌해자 음악분수 재설치 해법 찾는다… 관계기관 합동회의 개최

이들은 이와 함께 『대학 수능시험은 고교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시험일자를 현행보다 늦추고 시험관리도 대학이 직접 하도록 해줄 것』을 교육부 등에 건의했다.<대전=이천렬 기자>

1996-11-19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