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상승 영향… 300여㏊ 44억 피해
전남 고흥지역 양식굴이 고수온현상으로 집단폐사,40여억원의 피해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전남도는 18일 최근 고흥군으로부터 포두면 등 5개면 지역에 설치된 수하식 굴양식장의 굴이 집단폐사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남해수산연구소 등과 함께 현지조사를 한 결과 90% 이상의 굴이 폐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이 지역 어민 233가구가 311㏊의 양식장에 1천929대의 굴을 설치했으나 대부분 폐사했다.
도는 대당 성패 폐사량을 420㎏으로 추산,㎏당 5천500원씩 모두 44억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종패를 새로 구입하는데도 대당 1백18만5천원이 필요,실제 피해액은 48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광주=최치봉 기자>
전남 고흥지역 양식굴이 고수온현상으로 집단폐사,40여억원의 피해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전남도는 18일 최근 고흥군으로부터 포두면 등 5개면 지역에 설치된 수하식 굴양식장의 굴이 집단폐사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남해수산연구소 등과 함께 현지조사를 한 결과 90% 이상의 굴이 폐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이 지역 어민 233가구가 311㏊의 양식장에 1천929대의 굴을 설치했으나 대부분 폐사했다.
도는 대당 성패 폐사량을 420㎏으로 추산,㎏당 5천500원씩 모두 44억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종패를 새로 구입하는데도 대당 1백18만5천원이 필요,실제 피해액은 48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광주=최치봉 기자>
1996-11-19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