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밀도아파트/1만가구 단위 시차 재건축/서울시 종합대책 발표

저밀도아파트/1만가구 단위 시차 재건축/서울시 종합대책 발표

입력 1996-11-19 00:00
수정 1996-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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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등 5곳/여러채 보유 가구 분양권 1개로 제한

서울시는 18일 잠실 반포 등 5개 저밀도 아파트지구의 고밀도 개발과 관련,이들 지구를 연차적으로 순환개발하는 동시에 연간 1만 가구 이상을 짓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이날 발표한 대책을 통해 대단위 저밀도 아파트단지를 생활권 아파트 단지별로 나누어 사업시기를 지정,단계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아파트 단지별 재건축사업은 빠르면 99년,늦을 경우 2010년 정도 착공된다.

또 재개발 때의 총 건설물량(8만∼10만가구)과 필요한 건설자재의 수급을 감안해 총 건설물량의 15%를 넘지 못하도록 하고 이를 어길 경우 건설허가를 제한키로 했다.연간 재건축 가구수는 많아야 1만가구 정도 될 전망이다.

또 용적률·높이제한·평형제한·공공시설비율 등도 획일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지역 특성에 맞춰 적용키로 했다.<관련기사 21면>

환경·교통 영향평가의 실시 범위도 아파트 단지가 아닌,각 지구별 차원의 광역적 범위로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특히 5개 저밀도 지역 아파트의 소유자 명단을 전산검색해 여러 채를 소유하고 있더라도 재건축 조합원 분양자격을 1가구 1주택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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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구청직원 등을 현장에 투입,투기혐의자 및 전세값 과다 인상자를 찾아내 국세청에 통보하는 한편 세무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범법혐의가 드러나면 관계 당국에 고발할 방침이다.<주병철 기자>
1996-11-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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