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밴 정치감각 활용/매끄러운 국회운영/20일 OECD안 처리/“파병 없을 것” 다짐
김수한 국회의장은 의욕이 넘친다.지난 7월 의사봉을 잡고나서 쉬는 일이 별로 없다.지난 7대 국회때부터 몸에 밴 정치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의장은 공식일정만해도 빡빡하다.그가 만난 외국의 3부 요인급 인사들만해도 80명이 넘는다.풍가 스리랑카대통령,부토 전파키스탄총리,헥토르 트리니다드토바고 국회의장,하워드 호주수상,두모이 베트남서기장….
국회운영능력도 남다르다.이번 정기국회 내내 여야총무들을 하루에 한차례 정도는 만난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 비준동의안의 20일 처리를 위해 관련 상임위에 의견제시를 요청하기도 하고 처리시한도 못박는 등 단호한 면도 갖추고 있다.
그는 여야 만장일치로 대북결의안을 두건이나 해냈다.
김의장은 『재임기간동안 국회 파행은 막겠다』고 의욕을 내보인다.하지만 20일 OECD처리문제는 처음으로 부딪히게 될 장벽이다.그의 정치력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궁금해진다.<박대출 기자>
김수한 국회의장은 의욕이 넘친다.지난 7월 의사봉을 잡고나서 쉬는 일이 별로 없다.지난 7대 국회때부터 몸에 밴 정치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의장은 공식일정만해도 빡빡하다.그가 만난 외국의 3부 요인급 인사들만해도 80명이 넘는다.풍가 스리랑카대통령,부토 전파키스탄총리,헥토르 트리니다드토바고 국회의장,하워드 호주수상,두모이 베트남서기장….
국회운영능력도 남다르다.이번 정기국회 내내 여야총무들을 하루에 한차례 정도는 만난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 비준동의안의 20일 처리를 위해 관련 상임위에 의견제시를 요청하기도 하고 처리시한도 못박는 등 단호한 면도 갖추고 있다.
그는 여야 만장일치로 대북결의안을 두건이나 해냈다.
김의장은 『재임기간동안 국회 파행은 막겠다』고 의욕을 내보인다.하지만 20일 OECD처리문제는 처음으로 부딪히게 될 장벽이다.그의 정치력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궁금해진다.<박대출 기자>
1996-11-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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