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이 끝난지 이틀만에 고교생 2명이 성적을 비관하며 자살을 기도,한명이 숨지고 다른 한명은 중태다.
15일 하오 4시쯤 대전시 동구 계양2동 Y아파트 3동 104호에서 대전 M고 3년 유모군(18)이 극약을 먹고 쓰러져 있는 것을 어머니 윤모씨(49)가 발견,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다.
경찰은 유군이 수능시험을 잘 보지 못해 괴로워 했다는 가족들의 말에따라 수능시험 성적을 비관,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앞서 이날 상오 7시쯤 충남 논산시 등화동 D고교 3학년 7반 교실에서 이 반 학생 백상현군(18)이 수능시험 성적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교실 천장에 비닐끈으로 목을 매 숨졌다.<대전=이천렬 기자>
15일 하오 4시쯤 대전시 동구 계양2동 Y아파트 3동 104호에서 대전 M고 3년 유모군(18)이 극약을 먹고 쓰러져 있는 것을 어머니 윤모씨(49)가 발견,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다.
경찰은 유군이 수능시험을 잘 보지 못해 괴로워 했다는 가족들의 말에따라 수능시험 성적을 비관,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앞서 이날 상오 7시쯤 충남 논산시 등화동 D고교 3학년 7반 교실에서 이 반 학생 백상현군(18)이 수능시험 성적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교실 천장에 비닐끈으로 목을 매 숨졌다.<대전=이천렬 기자>
1996-11-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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