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변경허가 관련 수뢰/용산구청 공무원 구속

시설변경허가 관련 수뢰/용산구청 공무원 구속

입력 1996-11-13 00:00
수정 1996-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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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환씨에 수로 세무직원도

서울지검 형사2부(김상희 부장검사)는 12일 서울 용산구청 도시정비과 고재성씨(39·7급)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고씨는 지난 5월초 용산구청 위생과 식품위생계에 근무할 당시 용산구 한남동 이태원관광호텔 나이트클럽 대표 최상도씨(구속)로부터 『나이트클럽안에 45평이 무단증축돼있는데 시설변경 허가를 내 달라』는 부탁을 받고 1천만원을 챙긴 혐의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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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특수2부 정석우 검사도 이날이미 구속된 서울시 극장협회장 곽정환씨에게 『누락된 법인세에 대한 추징세액을 2억여원으로 줄여주겠다』며 1천만원을 받아 같은 사무실 직원 4명과 나누어 가진 김포세무서 직원 박승삼씨(6급)를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박은호 기자>

1996-11-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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