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창문 등 흔들려… 별다른 피해없어
지난 9일 제주도에 이어 10일 충남 서해안 일대에 창문이 흔들릴 정도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하오 9시33분21초에 북위 36.7도,동경 125.4도의 서해 격렬비열도 북서쪽 20㎞ 해역에서 진도 3.5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지진으로 충남 서산·태안 일대에서는 집과 창문이 흔들리자 주민들이 기상청에 확인전화를 거는 등 소동을 빚었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지진이 발생한 격렬비열도 해역에서는 지난 5월26일 3.5도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다』며 『해마다 이 해역에서는 이와 같은 지진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하오 10시56분쯤 중국 동부 항조우 부근 지역에서 일어난 진도 5.5의 지진으로 제주도를 비롯,전국에서 건물이 흔들리는 지진이 발생했었다.<박홍기 기자>
지난 9일 제주도에 이어 10일 충남 서해안 일대에 창문이 흔들릴 정도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하오 9시33분21초에 북위 36.7도,동경 125.4도의 서해 격렬비열도 북서쪽 20㎞ 해역에서 진도 3.5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지진으로 충남 서산·태안 일대에서는 집과 창문이 흔들리자 주민들이 기상청에 확인전화를 거는 등 소동을 빚었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지진이 발생한 격렬비열도 해역에서는 지난 5월26일 3.5도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다』며 『해마다 이 해역에서는 이와 같은 지진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하오 10시56분쯤 중국 동부 항조우 부근 지역에서 일어난 진도 5.5의 지진으로 제주도를 비롯,전국에서 건물이 흔들리는 지진이 발생했었다.<박홍기 기자>
1996-11-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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