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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NASA)의 연구원이자 현직 대학교수인 재미교포 기상학자가 기상청 기상예보관으로 특채됐다.총무처는 27일 미 항공우주국 가다드대기연구소 지구과학센터의 연구원 겸 매릴랜드주립대 조교수인 박정규씨(41)를 기상청 4급 기상서기관으로 특채 임용했다고 밝혔다.
민간인 특채임용제도는 박사학위 소지자나 변호사·회계사 등 민간인 전문가들을 5급이상 공무원으로 특채하는 제도로 지금까지 외국의 대학교수나 연구원이 임용된적은 거의 없었다.
1996-10-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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