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대우순… 한라 8.9%로 꼴찌
대기업의 중소기업 납품대금결제에 있어 현금결제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삼성그룹으로 조사됐다.
23일 중소기업청이 8월부터 지난달 10일까지 대기업 그룹별 현금결제비중을 조사,발표한 「30대 대규모 기업집단의 납품대금 지급실태」에 따르면 삼성그룹이 현금결제비율이 92%로 가장 높았고 한라가 8.9%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현금결제비중이 50∼90%인 그룹은 동아건설(87.1%),대우(79%),대림(71.5%),롯데(70.1%),동국제강(55%) 등 5개사였고 30∼50%인 기업은 코오롱(47.6%),한진(45%),뉴코아(40.8%),선경(38.4%),현대·한일(각각 30%) 등 12개사로 조사됐다.〈박희준 기자〉
대기업의 중소기업 납품대금결제에 있어 현금결제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삼성그룹으로 조사됐다.
23일 중소기업청이 8월부터 지난달 10일까지 대기업 그룹별 현금결제비중을 조사,발표한 「30대 대규모 기업집단의 납품대금 지급실태」에 따르면 삼성그룹이 현금결제비율이 92%로 가장 높았고 한라가 8.9%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현금결제비중이 50∼90%인 그룹은 동아건설(87.1%),대우(79%),대림(71.5%),롯데(70.1%),동국제강(55%) 등 5개사였고 30∼50%인 기업은 코오롱(47.6%),한진(45%),뉴코아(40.8%),선경(38.4%),현대·한일(각각 30%) 등 12개사로 조사됐다.〈박희준 기자〉
1996-10-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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