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AP 연합】 1920년대 세계테니스계를 석권한 프랑스 테니스선수이자 악어마크로 유명한 라코스테 스포츠셔츠사 창립자인 르네 라코스테(92)가 12일 사망했다고 그의 가족들이 밝혔다.
딸 카트린은 라코스테가 고향 생 장 드 뤼즈에서 다리수술을 받은뒤 사망했다고 말하고 장례식은 14일 치러진다고 전했다.
라코스테는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2차례 우승,유에스 오픈에서 2차례 우승,프랑스 오픈에서 3차례 우승한 화려한 경력의 테니스 스타이다.
딸 카트린은 라코스테가 고향 생 장 드 뤼즈에서 다리수술을 받은뒤 사망했다고 말하고 장례식은 14일 치러진다고 전했다.
라코스테는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2차례 우승,유에스 오픈에서 2차례 우승,프랑스 오픈에서 3차례 우승한 화려한 경력의 테니스 스타이다.
1996-10-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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