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가입 국민의 자부심”/김 대통령,여성대회 참석

“OECD 가입 국민의 자부심”/김 대통령,여성대회 참석

입력 1996-10-14 00:00
수정 1996-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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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제고·안보강화 여성역할 중요”

김영삼 대통령은 12일 상오 부인 손명순 여사와 함께 이화여자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여성대회에 참석,『경쟁력 10%높이기와 안보강화를 위해 여성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김대통령은 『튼튼한 안보없이는 가정도 사회도 국가도 존재할 수 없으며 안보에는 여성과 남성이 따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OECD가입은 우리 국민들에게 용기와 자부심을 주는 일』이라며 『우리는 OECD에 가입함으로써 세계의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게 됐고 국제경제질서형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우리가 아시아 42개국중 2번째로 회원국이 됐으며 이는 자랑스럽고 떳떳한 일』이라고 거듭 평가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자원봉사활동을 뿌리내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용신봉사상」을 받은 김옥라 여사(78)를 격려했다.또 최초의 여성대사로 「올해의 여성상」수상자로 선정된 이인호 주핀란드대사의 활발한 외교활동을 치하했다.이대사는 현지근무중이어서 「올해의 여성상」을 직접 받지 못하고 부친 이종덕옹이 대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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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10-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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