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네스토 삼페르 피사로 콜롬비아대통령이 김영삼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한다.
삼페르 대통령은 방한기간중 김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콜롬비아 두나라간 경제협력을 비롯한 실질협력방안과 최근 한반도정세와 관련해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여준 청와대대변인은 『삼페르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의 유대관계와 실질협력이 더욱 증진될 것』이라면서 『특히 지난 9월 김대통령의 중남미 순방을 통해 다져진 한·중남미 지역간 협력도 보다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목희 기자〉
삼페르 대통령은 방한기간중 김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콜롬비아 두나라간 경제협력을 비롯한 실질협력방안과 최근 한반도정세와 관련해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여준 청와대대변인은 『삼페르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의 유대관계와 실질협력이 더욱 증진될 것』이라면서 『특히 지난 9월 김대통령의 중남미 순방을 통해 다져진 한·중남미 지역간 협력도 보다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목희 기자〉
1996-10-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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