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호르(파키스탄) 로이터 연합】 베나지르 부토 파키스탄총리의 축출을 주장하는 대규모 시위가 약 4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밤(현지시간) 펀잡주 라호르시에서 열렸다.
이번 시위는 나와즈 사리프 등 14개 정당 지도자들이 주도한 것으로 시위대가 펀잡주 의사당에 돌을 던지며 난입하자 경찰은 이들을 해산하기 위해 최류탄과 공포를 발사했다.
이번 시위는 나와즈 사리프 등 14개 정당 지도자들이 주도한 것으로 시위대가 펀잡주 의사당에 돌을 던지며 난입하자 경찰은 이들을 해산하기 위해 최류탄과 공포를 발사했다.
1996-10-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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