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로 예정된 용산고의 국제고 전환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유인종 서울시교육감은 4일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 답변에서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용산고의 국제고 전환을 추진해 왔으나 용산구 주민들이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등을 들어 국제고 전환을 반대해 이를 백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인종 서울시교육감은 4일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 답변에서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용산고의 국제고 전환을 추진해 왔으나 용산구 주민들이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등을 들어 국제고 전환을 반대해 이를 백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996-10-0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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