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지난달 30일 물류비절감을 위해 추진중인 종합물류정보망 1차시범서비스를 오는 12월20일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종합물류정보망 상용서비스 실시에 앞서 예상문제점을 사전에 보완하기 위해 내년 9월까지 실시될 1차시범서비스기간에는 기존의 한국물류정보통신(KLNet)이 제공하던 전자문서교환서비스와 화물정보·차량정보를 연결시켜주는 알선정보데이터베이스(DB)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위치추적시스템(GPS)과 무선데이터망,무궁화위성 등을 이용해 화물차량의 위치를 추적,차주가 화물이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의 차에 작업지시를 내리는 서비스도 실시된다.<육철수 기자>
종합물류정보망 상용서비스 실시에 앞서 예상문제점을 사전에 보완하기 위해 내년 9월까지 실시될 1차시범서비스기간에는 기존의 한국물류정보통신(KLNet)이 제공하던 전자문서교환서비스와 화물정보·차량정보를 연결시켜주는 알선정보데이터베이스(DB)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위치추적시스템(GPS)과 무선데이터망,무궁화위성 등을 이용해 화물차량의 위치를 추적,차주가 화물이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의 차에 작업지시를 내리는 서비스도 실시된다.<육철수 기자>
1996-10-0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