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리아(미 버지니아주) 로이터 연합】 미국 정부의 기밀문서를 누출한 혐의로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된 한국계 미해군정보국 컴퓨터 전문가 로버트 김이 30일 보석으로 풀려나게 됐다.
사건을 관할하고 있는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법원의 W 커티스 시월 판사는 그가 도주할 우려가 있어 구속이 필요하다는 연방 검찰의 주장을 기각,로버트 김의 보석을 명령했다.
로버트 김의 보석금은 20만 달러이며 그가 다니던 한인 교회의 신자·가족들이 각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월 판사는 검찰이 제시한 증거는 충분하다고 인정되나 그가 국외로 도피하려했다고 보이지는 않아 보석을 허가한다고 밝히고 로버트 김과 그의 부인에 대해 여권을 반납하고 주거를 워싱턴으로 제한한다고 판결했다.
사건을 관할하고 있는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법원의 W 커티스 시월 판사는 그가 도주할 우려가 있어 구속이 필요하다는 연방 검찰의 주장을 기각,로버트 김의 보석을 명령했다.
로버트 김의 보석금은 20만 달러이며 그가 다니던 한인 교회의 신자·가족들이 각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월 판사는 검찰이 제시한 증거는 충분하다고 인정되나 그가 국외로 도피하려했다고 보이지는 않아 보석을 허가한다고 밝히고 로버트 김과 그의 부인에 대해 여권을 반납하고 주거를 워싱턴으로 제한한다고 판결했다.
1996-10-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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