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대도시의 오존과 미세먼지 오염정도는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환경부가 발표한 「8월중 대기오염도현황」에 따르면 서울의 오존오염도는 0.021ppm으로 7월의 0.016ppm보다 0.005ppm 높아졌다.부산은 0.019ppm에서 0.028pm,대구는 0.016에서 0.022ppm으로 악화됐다.인천은 0.011ppm에서 0.014ppm,대전은 0.018ppm에서 0.027ppm로 나빠졌다.
오존은 전국 39개 측정지점에서 1시간당 환경기준(0.1㎛)을 무려 1백99회나 초과했으며 서울은 16개 지점에서 1백8회를 넘었다.특히 서울의 쌍문동·대치동·성수동은 10회이상씩 초과했다.
미세먼지는 서울에서 7월의 ㎥당 50㎍에서 56㎍으로 나빠졌으며 인천은 48㎍에서 67㎍,광주는 18㎍에서 46㎍,대전은 39㎍에서 43㎍으로 높아졌다.<노주석 기자>
25일 환경부가 발표한 「8월중 대기오염도현황」에 따르면 서울의 오존오염도는 0.021ppm으로 7월의 0.016ppm보다 0.005ppm 높아졌다.부산은 0.019ppm에서 0.028pm,대구는 0.016에서 0.022ppm으로 악화됐다.인천은 0.011ppm에서 0.014ppm,대전은 0.018ppm에서 0.027ppm로 나빠졌다.
오존은 전국 39개 측정지점에서 1시간당 환경기준(0.1㎛)을 무려 1백99회나 초과했으며 서울은 16개 지점에서 1백8회를 넘었다.특히 서울의 쌍문동·대치동·성수동은 10회이상씩 초과했다.
미세먼지는 서울에서 7월의 ㎥당 50㎍에서 56㎍으로 나빠졌으며 인천은 48㎍에서 67㎍,광주는 18㎍에서 46㎍,대전은 39㎍에서 43㎍으로 높아졌다.<노주석 기자>
1996-09-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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