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스 민원서류 발급제」 인기/시행 5일새 3만5천여통 처리

「팩스 민원서류 발급제」 인기/시행 5일새 3만5천여통 처리

입력 1996-09-23 00:00
수정 1996-09-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2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팩스 민원서류 발급제도가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시행 첫날인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동안 3만5천7백37통의 민원서류가 팩스를 통해 발급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가장 많이 발급된 서류는 호적 등·초본으로 전체의 72.8%인 2만6천18건.이어 건축물 관리대장 등·초본과 토지대장 등본의 순이었다.

또 법무사·세무사·부동산중개사 등 주간 경제활동인구가 많은 관청의 발급량이 상대적으로 많았다.서울의 경우 종로·동대문·송파·강남구가 많았고 외곽 구청은 발급량이 비교적 적었다.

팩스 민원서류 발급제도는 본적지 행정기관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전국적인 행정팩스망을 통해 서류를 발급해 주는 제도.예를 들어 본적이 제주도라 해도 서울의 동사무소에서 제주도청에 보관된 서류 원본을 팩스로 조회,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다.대상 민원서류는 호적 등·초본,경력증명,건축물 관리대장 등 모두 16종.

같은 시·군·구의 경우 1장당 4백원씩 교부수수료를 받는다.경력증명이나 영세민증명은 팩스 사용료만 내면 된다.다른 시·군·구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때는 교부수수료와 증명기관의 증명수수료을 포함해 1부당 1천8백원을 받는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시 관계자는 『4∼8시간 정도 기다리면 전국 모든 지역의 민원서류를 서울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며 『자치구별로 팩스전용 회선을 추가하는 등 시설을 보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박현갑 기자>
1996-09-23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