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5·6호기 건설 영광군서 허가

원전 5·6호기 건설 영광군서 허가

입력 1996-09-18 00:00
수정 199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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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최치봉 기자】 전남 영광군은 17일 원전 5·6호기 건축을 전격 허가했다.

김봉렬 영광군수는 이날 하오 한국 전력이 신청한 원전 5·6호기 건축 허가 서류에 서명날인하고 한전 본부에 이를 송부했다.

이로써 지난 1월 건축허가 취소처분이후 이를 취소해달라는 감사원의 심사결정등으로 빚어진 원전 파문은 일단락됐다.

김군수는 지난 1월 22일 한전이 신청한 원전 5·6호기 건설을 허가했다가 1주일만인 30일 『주민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이를 전격 취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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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8일 예정된 감사원의 영광군에 대한 직무감찰을 앞두고 관련 공무원의 중징계등 파급효과를 우려하는 공무원과 일부 군의회 의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전격적으로 건축허가 취소처분을 철회했다.

1996-09-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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