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AFP 연합】 태국의회는 14일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안을 표결에 부쳐 압도적으로 통과시켰다.
의회는 이날 헌법 제211조의 개정안을 지난 수개월동안 격렬한 논쟁을 벌인 끝에 총 6백51명중 6백4명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지방정부와 의회 대표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마련하게 될 개정헌법 초안은 푸미폰 아둔야테트 국왕의 재가를 받은 뒤 국민투표로 확정된다.
의회는 이날 헌법 제211조의 개정안을 지난 수개월동안 격렬한 논쟁을 벌인 끝에 총 6백51명중 6백4명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지방정부와 의회 대표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마련하게 될 개정헌법 초안은 푸미폰 아둔야테트 국왕의 재가를 받은 뒤 국민투표로 확정된다.
1996-09-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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