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파일 열람 힐러리가 지시”발언/미 의회,모리스 소환 가능

“FBI파일 열람 힐러리가 지시”발언/미 의회,모리스 소환 가능

입력 1996-09-09 00:00
수정 1996-09-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워싱턴 AFP 연합】 미 의회는 콜걸과의 추문 보도로 지난주 사임한 빌 클린턴대통령의 전선거참모 딕 모리스로부터 공화당원들의 미연방수사국(FBI) 파일열람과 관련된 증언청취를 원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수백건의 민감한 FBI 파일이 백악관에 최종도착하게 된 경위를 조사중인 상·하원의원은 모리스가 파일 열람을 지시한 것이 영부인 힐러리여사라고 말했다는 내용이 공개됨에 따라 그를 소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워싱턴 포스트는 정부 개혁·감독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의원 윌리엄 클라인저의 말을 인용,모리스는 파일 열람 지시경위에 대해 선서를 한 후 응답해야 하며,필요하다면 소환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사가정역세권 정비구역 고시 완료” … 7호선 초역세권 2000가구 재개발 호재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사가정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된 이후 5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면목동 572-1번지 일대 6만 9712.7㎡가 정비구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총 4개 획지 중 3개 획지 5만 4437.60㎡에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16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203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장기전세주택은 566가구, 재개발임대주택은 137가구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이 단지와 곧바로 연결되어 강남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인접한 동부간선도로와 용마터널을 통해 서울 도심은 물론 경기 북·남부 지역으로의 사통팔달 이동 여건을 갖추고 있다. 기존 까치어린이공원과 연계하여 약 7123.8㎡ 면적의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며, 사가정역과 맞닿은 남측 가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의 휴식 공간을 넓히고 기존 상권과 조화를 이루는 가로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더불어 주변의 공동주택단지와 중·저층 주거지역의 스카이라인을 세심하게 고려한 높이 계획을 수립하고, 다채로운 층고 변화
thumbnail - 임규호 서울시의원 “사가정역세권 정비구역 고시 완료” … 7호선 초역세권 2000가구 재개발 호재

상원 사법위원회도 모리스와의 면담일정을 잡는 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1996-09-09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