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간 하락률 30대그룹 평균치보다 낮아/대우계열사만 예외… 한보는 오히려 8.8% 상승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비자금을 제공,총수가 1심에서 실형 또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재벌 그룹 계열사의 주가하락률이 30대 그룹 계열사 전체의 평균주가나 종합주가지수 하락률보다 오히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심 선고일이었던 26일 현재 30대 그룹 계열 1백69개 상장사의 그룹별 평균 주가(우선주와 신주 제외)는 노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일인 지난해 11월16일보다 평균 17.8% 떨어졌다.이는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 하락률 17.9%보다 0.1%포인트 적은 것이다.
재벌 총수가 실형을 선고받은 그룹중 대우만 계열 상장사의 평균 주가가 24.1% 떨어져 30대 그룹 평균보다 높았고 동아건설과 진로는 각각 14.2%와 4.9%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한보는 오히려 8.8% 올랐다.또 삼성은 13.4%,대림 15.5%,동부 17.6% 등으로 모두 30대 그룹 평균치를 밑돌았다.
한편 30대 그룹 계열사중 하락률이 가장 컸던 상장사는 삼성전자로 56.0%나 됐으며 이어 삼성중공업 53.6%,삼성물산 51.0%,한진해운 50.4%,아시아자동차 50.3%,삼미종합특수강 49.7%,LG종합금융 49.2%,현대상선 47.9%,삼미 47.7%,삼성항공 46.3% 순이었다.<김균미 기자>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비자금을 제공,총수가 1심에서 실형 또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재벌 그룹 계열사의 주가하락률이 30대 그룹 계열사 전체의 평균주가나 종합주가지수 하락률보다 오히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심 선고일이었던 26일 현재 30대 그룹 계열 1백69개 상장사의 그룹별 평균 주가(우선주와 신주 제외)는 노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일인 지난해 11월16일보다 평균 17.8% 떨어졌다.이는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 하락률 17.9%보다 0.1%포인트 적은 것이다.
재벌 총수가 실형을 선고받은 그룹중 대우만 계열 상장사의 평균 주가가 24.1% 떨어져 30대 그룹 평균보다 높았고 동아건설과 진로는 각각 14.2%와 4.9%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한보는 오히려 8.8% 올랐다.또 삼성은 13.4%,대림 15.5%,동부 17.6% 등으로 모두 30대 그룹 평균치를 밑돌았다.
한편 30대 그룹 계열사중 하락률이 가장 컸던 상장사는 삼성전자로 56.0%나 됐으며 이어 삼성중공업 53.6%,삼성물산 51.0%,한진해운 50.4%,아시아자동차 50.3%,삼미종합특수강 49.7%,LG종합금융 49.2%,현대상선 47.9%,삼미 47.7%,삼성항공 46.3% 순이었다.<김균미 기자>
1996-08-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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