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27일 한총련의 연세대 불법폭력시위와 관련,『쇠파이프로 경찰을 죽이는 것은 통일운동이 아니며 한총련은 통일반대집단』이라면서 『대응방안을 충분히 검토중이며 한총련과 배후세력은 끝까지 철저하게 추적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한국당 총재인 김대통령은 이날 이회창 최형우 이한동 원과 박찬종 전 의원 등 당 상임고문단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한총련의 불법 폭력시위 현장인 연세대 일부를 국민교육장으로 쓸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철대변인이 전했다.<관련기사 3면>
신한국당 총재인 김대통령은 이날 이회창 최형우 이한동 원과 박찬종 전 의원 등 당 상임고문단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한총련의 불법 폭력시위 현장인 연세대 일부를 국민교육장으로 쓸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철대변인이 전했다.<관련기사 3면>
1996-08-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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