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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7일 상오 정부종합청사에서 통일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김영삼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한반도 평화와 협력방안」 후속조치와 나진·선봉투자포럼 참가대책,대북 경수로 공급사업의 추진현황 등을 논의한다.이날 회의에서는 4자회담 수용 등 북한의 태도에 따라 대북 식량지원 말고도 북한의 농업구조 개선,농업 생산성제고 및 수해복구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김경홍 기자>
1996-08-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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