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25일 선관위의 15대 총선 후보들에 대한 선거비용 실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현행 선거제도의 전반적인 개편을 추진키로 했다.<관련기사 4면>
신한국당은 그러나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현행 소선거구제의 중·대선거구 전환 문제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는 이유로 난색을 표했다.
신한국당은 이밖에 국회제도개선특위(위원장 김중위)의 활동을 통해 ▲선거공영제 확대 실시 ▲선거비용 실사제도 강화 ▲기초단체장의 공천배제 ▲4대 지방선거 분리실시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신한국당은 조만간 시·도지부장회의와 당무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최종 당론을 확정키로 했다.<박찬구 기자>
신한국당은 그러나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현행 소선거구제의 중·대선거구 전환 문제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는 이유로 난색을 표했다.
신한국당은 이밖에 국회제도개선특위(위원장 김중위)의 활동을 통해 ▲선거공영제 확대 실시 ▲선거비용 실사제도 강화 ▲기초단체장의 공천배제 ▲4대 지방선거 분리실시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신한국당은 조만간 시·도지부장회의와 당무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최종 당론을 확정키로 했다.<박찬구 기자>
1996-08-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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