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UPI 연합】 베트남 현지 한국 기업의 한국인 근로 감독관이 베트남 여자근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고 현지 노동 관리들이 23일 밝혔다.
베트남 남부 비엔 호아시의 신발 제조업체인 태광 비나사의 김모(32) 근로감독관은 베트남 근로자를 강간하려한 혐의로 이틀간 경찰 조사를 받은 후 21일 일단 귀가했으나 사건 수사가 계속 진행중이다.
베트남 경찰 당국은 아직 김감독관에 대한 공식 기소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으나 현지 노동 조합측은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번 성추행 사건은 호치민시 법원이 다른 한국인 감독관에게 베트남 근로자 학대 혐의로 3개월의 실형을 선고한지 수주만에 나온 것이다.
베트남 남부 비엔 호아시의 신발 제조업체인 태광 비나사의 김모(32) 근로감독관은 베트남 근로자를 강간하려한 혐의로 이틀간 경찰 조사를 받은 후 21일 일단 귀가했으나 사건 수사가 계속 진행중이다.
베트남 경찰 당국은 아직 김감독관에 대한 공식 기소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으나 현지 노동 조합측은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번 성추행 사건은 호치민시 법원이 다른 한국인 감독관에게 베트남 근로자 학대 혐의로 3개월의 실형을 선고한지 수주만에 나온 것이다.
1996-08-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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