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인삼공 「출자기관화」 검토

담배인삼공 「출자기관화」 검토

입력 1996-08-24 00:00
수정 1996-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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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원/재벌참여 배제… 정부지분 51% 증시통해 매각

정부는 담배인삼공사의 민영화 방안과 관련,정부지분의 51%를 매각해 출자기관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경제원 관계자는 23일 『경제력 집중 및 특혜시비를 없애는 것은 물론 경작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장점 등을 들어 담배인삼공사를 출자기관화하는 쪽으로 재경원 내부의 방침이 기울고 있다』고 밝혔다.

담배인삼공사를 출자기관화할 경우에도 정부는 여전히 경영권을 유지하게 된다.

재경원은 최근 담배인삼공사의 민영화 방안과 관련,완전 또는 분할매각하거나 출자기관화하는 방안 등에 대해 청와대경제수석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담배인삼공사를 포함한 정부투자기관의 민영화 방안을 이달 말이나 늦어도 다음달 초에 확정발표할 예정이다.<오승호 기자>

1996-08-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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