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캔자스·애리조나주 담배회사에 손배소

미 캔자스·애리조나주 담배회사에 손배소

입력 1996-08-22 00:00
수정 1996-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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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환자 치료 세금회수위해

【워싱턴 AFP 연합】 미국의 2개 주가 20일 흡연에 따른 질병으로 죽어가는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쓰인 세금을 회수하기 위해 담배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담배회사들의 고민이 증폭되고 있다.

칼라 스토발 캔자스주 법무장관은 토페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담배회사를 상대로 한 소송은 금전상의 보상을 모색하는 이외에 청소년들에 대한 담배판매를 중지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애리조나주의 그랜트 우즈 법무장관도 피닉스에서 애리조나주는 소송을 통해 예산지출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청소년들을 목표로 한 담배광고를 중지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6-08-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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