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개발후 수수료 떼고 이익금 반환
부동산신탁에 대해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다.부동산신탁은 한마디로 땅은 있는데 자금이 없는 지주의 토지소유권을 위탁받아 건물을 짓거나 개발한 후 일정금액의 수수료만을 떼고 이익금을 되돌려주는 부동산개발 대행서비스다.
자금력이 없는 땅주인으로서는 자기 돈 들이지 않고 보다 나은 조건으로 자기 땅을 개발하고 수익도 올릴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이 있다.
부동산신탁상품은 개발신탁과 관리신탁·처분신탁 등으로 구분된다.개발신탁은 신탁회사가 땅소유주와 협의를 거쳐 최선의 이용방법을 결정하고 나면 자금조달에서부터 사업후 임대관리까지 알아서 사업을 시행해주는 방식이다.관리신탁은 땅이나 건물주인이 부동산을 관리할 수 없는 처지에 있거나 관리능력이 없을 때 이를 대신 관리해주는 상품이며,처분신탁은 부동산규모가 크거나 권리관계가 복잡해 처분하기가 어려울 때 이용하면 편리하다.
현재 부동산신탁업무를 인가받은 업체는 한국부동산신탁(5699201)·대한부동산신탁(5583681·한국토지신탁(34511122)·주은부동산신탁(7697247) 등 4곳이다.
한국감정원 자회사인 한국부동산신탁과 성업공사 자회사인 대한부동산신탁은 91년부터 사업을 시작했고 한국토지공사 자회사인 한국토지신탁과 주택은행이 전액출자한 주은부동산신탁은 지난 5월과 7월에 각각 설립인가를 받았다.
한국토지신탁은 한국토지공사 소유의 비상업성 토지에 대한 개발신탁을 주로 하면서 일반인의 의뢰도 받고 있다.재경원 설립인가시 영업범위가 주택부문으로만 한정된 주은부동산신탁은 개인이나 법인 소유의 땅에 아파트·빌라 등을 지어 분양하거나 임대하는 업무를 전문으로 한다.올 연말쯤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는 주은부동산신탁은 모회사인 주택은행의 주택사업분야 노하우와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주택사업의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이순녀 기자>
부동산신탁에 대해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다.부동산신탁은 한마디로 땅은 있는데 자금이 없는 지주의 토지소유권을 위탁받아 건물을 짓거나 개발한 후 일정금액의 수수료만을 떼고 이익금을 되돌려주는 부동산개발 대행서비스다.
자금력이 없는 땅주인으로서는 자기 돈 들이지 않고 보다 나은 조건으로 자기 땅을 개발하고 수익도 올릴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이 있다.
부동산신탁상품은 개발신탁과 관리신탁·처분신탁 등으로 구분된다.개발신탁은 신탁회사가 땅소유주와 협의를 거쳐 최선의 이용방법을 결정하고 나면 자금조달에서부터 사업후 임대관리까지 알아서 사업을 시행해주는 방식이다.관리신탁은 땅이나 건물주인이 부동산을 관리할 수 없는 처지에 있거나 관리능력이 없을 때 이를 대신 관리해주는 상품이며,처분신탁은 부동산규모가 크거나 권리관계가 복잡해 처분하기가 어려울 때 이용하면 편리하다.
현재 부동산신탁업무를 인가받은 업체는 한국부동산신탁(5699201)·대한부동산신탁(5583681·한국토지신탁(34511122)·주은부동산신탁(7697247) 등 4곳이다.
한국감정원 자회사인 한국부동산신탁과 성업공사 자회사인 대한부동산신탁은 91년부터 사업을 시작했고 한국토지공사 자회사인 한국토지신탁과 주택은행이 전액출자한 주은부동산신탁은 지난 5월과 7월에 각각 설립인가를 받았다.
한국토지신탁은 한국토지공사 소유의 비상업성 토지에 대한 개발신탁을 주로 하면서 일반인의 의뢰도 받고 있다.재경원 설립인가시 영업범위가 주택부문으로만 한정된 주은부동산신탁은 개인이나 법인 소유의 땅에 아파트·빌라 등을 지어 분양하거나 임대하는 업무를 전문으로 한다.올 연말쯤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는 주은부동산신탁은 모회사인 주택은행의 주택사업분야 노하우와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주택사업의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이순녀 기자>
1996-08-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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