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바람 없는 날씨 지속/당분간 “오존 주의”

고온·바람 없는 날씨 지속/당분간 “오존 주의”

입력 1996-08-05 00:00
수정 1996-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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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약자 등 실외활동 자제 당부

서울시는 높은 기온과 강렬한 햇빛,바람이 없는 날씨가 오는 10일까지 계속된다는 기상 예측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 앞으로도 10여차례 이상 오존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대기중 오존농도가 시간당 0.12ppm을 넘어 오존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노약자·어린이 및 호흡기 질환자는 실외운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오존농도가 시간당 0.3ppm을 넘어 오존경보가 발령되면 유치원·학교 등에서는 실외활동을 삼가야 한다.

시간당 0.5ppm을 넘어 중대 경보가 발령되면 보통 사람도 실외운동을 중단해야 하며 유치원과 학교는 휴교하고 경보발령 지역에는 자동차운행이 금지되는 등 환경재해로 간주된다.

주의보 발령 정도의 오존 농도에 노출되면 큰 피해는 없으나 눈과 목이 따갑거나 심하면 두통·기침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성동구 학교 육성 및 재배치 현황’ 정기보고 받아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지난 24일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성동구 내 학교 소규모화에 따른 대책과 중·고교 이전·재배치 등을 골자로 한 ‘성동구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현황’에 대한 정기 보고를 받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구 의원은 성동구 관내 학교 재배치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4년간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지역 주민 등과 수십 차례 간담회 및 보고회를 개최하며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민감한 학교 이전 문제를 둘러싼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도, 주민 간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하는 징검다리 역할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정기 보고회는 그간 추진해 온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으며, 교육청 관계자로부터 단계별 학교 재배치 계획과 주요 연구용역 진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동구의 교육 여건을 실질적으로 전석 상향할 수 있도록 향후 추진 방향과 세부 조정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구 의원은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 육성과 재배치는 지역의 중요한 과제”라며 “지난 4년 동안 주민과 학부모, 교육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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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린이나 노약자,호흡기 질환자는 높은 농도의 오존에 노출되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1996-08-0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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