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창업 100돌 타임캡슐 매설

두산/창업 100돌 타임캡슐 매설

손성진 기자 기자
입력 1996-08-02 00:00
수정 1996-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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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숙성통 모양에 기록·물품 1천점 담아/그룹 발상지 종로 「박승직 상점」터에 묻어

두산그룹 창립 1백주년 기념행사의 하나인 타임캡슐매설식이 1일 그룹발상지인 옛 배오개 「박승직상점」터인 서울 종로4가 연강소공원에서 열렸다.

창립 2백주년이 될 2096년8월1일 개봉될 이 타임캡슐은 직경 77㎝,높이 1m50㎝의 맥주숙성 탱크모양으로 두산의 1백년 역사를 상징하는 기록과 물품 2백종 1천여점이 담겨져 지하 5m 땅속에 묻혔다.크기가 작은 수장품은 실물로,큰 것은 미니어처나 마이크로필름,CD롬으로 만들어 매설됐다.

수장품중에는 21세기 사업계획서,급여명세서,입사시험문제지,인사고과표,법인카드,25년근속자명단 등 기업경영과 인사관련품목부터 CF모음,OB베어스야구팀 유니폼,코카콜라병,국어사전,88서울올림픽화보집 등도 들어있다.또 계열사의 생산품인 「종가집 김치」도 알루미늄으로 특수처리된 「파이렉스관」에 담아 1백년동안 숙성되도록 묻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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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매설식에는 박용곤 그룹회장과 조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1백여명의 그룹 내외인사가참석했다.〈손성진 기자〉

1996-08-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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