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에 세대교체성 인사가 진행되고 있다.국세청은 산하기관으로 나갈 자리도 거의 없어 인사정체가 심하기로 유명하다.
29일 국세청관계자는 행시 4회출신들이면서 1급인 박경상 국세청 차장과 신석정 국제조세실장이 후진을 위해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박차장은 성업공사사장에,신실장은 다른 정부산하 기관장에 내정된 것으로 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후임차장에는 행시 8회인 허병우 서울지방국세청장등이 거명되고 있다.행시 9회인 이석희 직세국장,10회인 이건춘 중부지방국세청장은 각각 국제조세실장과 서울청장으로의 승진이 유력시된다.이들의 자리바꿈과 승진인사에 따라 국장급의 연쇄적인 자리이동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한편 정부는 이날 대통령비서실 기획조정비서관에 임명된 조건호 국무총리 제2행정조정관(관리관) 후임에 한정길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을,공정위 사무처장에는 김용 공정위 상임위원을 각각 내정했다.공정위 상임위원에는 김병균 국무총리실 심사평가심의관이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오승호·손성진 기자〉
29일 국세청관계자는 행시 4회출신들이면서 1급인 박경상 국세청 차장과 신석정 국제조세실장이 후진을 위해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박차장은 성업공사사장에,신실장은 다른 정부산하 기관장에 내정된 것으로 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후임차장에는 행시 8회인 허병우 서울지방국세청장등이 거명되고 있다.행시 9회인 이석희 직세국장,10회인 이건춘 중부지방국세청장은 각각 국제조세실장과 서울청장으로의 승진이 유력시된다.이들의 자리바꿈과 승진인사에 따라 국장급의 연쇄적인 자리이동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한편 정부는 이날 대통령비서실 기획조정비서관에 임명된 조건호 국무총리 제2행정조정관(관리관) 후임에 한정길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을,공정위 사무처장에는 김용 공정위 상임위원을 각각 내정했다.공정위 상임위원에는 김병균 국무총리실 심사평가심의관이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오승호·손성진 기자〉
1996-07-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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