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27일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 1백주년 기념공원에서 발생한 폭발사건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데 대해 빌 클린턴 미대통령 앞으로 위로전문을 보냈다.
김대통령은 전문에서 『폭발사건으로 인해 적지않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 각하와 희생자 유족,그리고 미국국민 모두에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다.
◎외무부 “한인 피해없어”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미국 애틀랜타 폭발사고와 관련,한국선수단 및 교민들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외무부 관계자가 28일 밝혔다.
김대통령은 전문에서 『폭발사건으로 인해 적지않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 각하와 희생자 유족,그리고 미국국민 모두에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다.
◎외무부 “한인 피해없어”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미국 애틀랜타 폭발사고와 관련,한국선수단 및 교민들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외무부 관계자가 28일 밝혔다.
1996-07-2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