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대선 출마결정/내년 봄으로 늦출듯

DJ 대선 출마결정/내년 봄으로 늦출듯

입력 1996-07-24 00:00
수정 1996-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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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연말에 15대 대통령선거 출마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당초 방침을 변경,내년 3∼4월께로 늦출 것으로 보인다.김총재의 이같은 방침은 신한국당의 대권후보가 빨라야 내년 6월께나 가시화된다는 점 등을 고려,조기 대권가시화가 유리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김총재의 핵심측근인 박지원 기획조정실장은 23일 『현재까지 여권의 움직임으로 미루어볼때 여권의 차기대권후보가 올해중 가시화될 가능성은 없다』면서 『따라서 김총재의 출마여부 결정도 내년 3·4월께로 늦춰질 것』이라고 밝혔다.〈오일만 기자〉

1996-07-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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