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급 비밀 등 1백20여종 유출
검찰과 국군기무사령부는 23일 군재직시절 알고 지내던 현역장교를 통해 군전력증강 사업 등 군사기밀 서류를 빼낸 삼성항공 신규사업팀 부장 김정환씨(48·예비역 육군중령) 등 민간인 4명과 이들에게 군사기밀을 누설한 국방부 획득개발국 획득3과 정보근 공군중령(48)을 비롯한 현역장교 3명 등 모두 7명을 군사기밀보호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2면〉
검찰과 기무사에 의해 구속된 사람은 김정환씨와 정보근 중령외에 황수성(57·경일무역대표·예비역 육군소령)·최창수(43·전 경일무역영업부장)·김유대씨(48·삼성항공 운항사업부 정비관리과장·예비역 공군소령)와 국방부 군수국 장비과 박용복 공군중령(47),공군 군수사 제3시험소장 정상용 공군중령(48)등이다.
기무사는 또 전 경일무역 이사인 황영석씨(58·예비역 육군중령)와 글로벌무역 영업부장인 김용호씨(46·예비역 육군중령)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검찰과 기무사에 따르면 삼성항공 신규사업개발팀부장 김정환씨는 정보근·박용복 공군중령에게 접근,금강·백두사업 및 82 항공정비창 창설계획 등과 관련된 2급 혹은 3급 군사비밀을 불법수집,소속회사에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무기중개상인 경일무역의 황수성·최창수·김유대씨 등 관계자들은 김정환·김용호씨와 정상용 공군중령 등에게 접근,「쌍렬토우 탑재 장갑차 기술검토 결과」등 2급 7건,3급 6건을 포함한 군사비밀 13종 군사문서 1백20여종을 불법수집했다는 것이다.〈황성기 기자〉
검찰과 국군기무사령부는 23일 군재직시절 알고 지내던 현역장교를 통해 군전력증강 사업 등 군사기밀 서류를 빼낸 삼성항공 신규사업팀 부장 김정환씨(48·예비역 육군중령) 등 민간인 4명과 이들에게 군사기밀을 누설한 국방부 획득개발국 획득3과 정보근 공군중령(48)을 비롯한 현역장교 3명 등 모두 7명을 군사기밀보호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2면〉
검찰과 기무사에 의해 구속된 사람은 김정환씨와 정보근 중령외에 황수성(57·경일무역대표·예비역 육군소령)·최창수(43·전 경일무역영업부장)·김유대씨(48·삼성항공 운항사업부 정비관리과장·예비역 공군소령)와 국방부 군수국 장비과 박용복 공군중령(47),공군 군수사 제3시험소장 정상용 공군중령(48)등이다.
기무사는 또 전 경일무역 이사인 황영석씨(58·예비역 육군중령)와 글로벌무역 영업부장인 김용호씨(46·예비역 육군중령)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검찰과 기무사에 따르면 삼성항공 신규사업개발팀부장 김정환씨는 정보근·박용복 공군중령에게 접근,금강·백두사업 및 82 항공정비창 창설계획 등과 관련된 2급 혹은 3급 군사비밀을 불법수집,소속회사에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무기중개상인 경일무역의 황수성·최창수·김유대씨 등 관계자들은 김정환·김용호씨와 정상용 공군중령 등에게 접근,「쌍렬토우 탑재 장갑차 기술검토 결과」등 2급 7건,3급 6건을 포함한 군사비밀 13종 군사문서 1백20여종을 불법수집했다는 것이다.〈황성기 기자〉
1996-07-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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