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남경 희생자 20만」은 거짓”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 중학교에서 내년부터 사용될 역사교과서검정결과 등을 둘러싸고 16일 개최된 자민당 총무회에서 일본군 위안부,남경대학살 등에 대한 기술을 문제삼은 발언이 잇따랐다고 일본언론들이 17일 보도했다.
자민당은 특히 「교과서검증문제 검토소위원회」(가칭)을 설치,교과서검정문제를 정치문제화하겠다는 태세여서 주목되고 있다.
이날 자민당 총무회에서는 교과서검정결과등에 대한 문부성측의 보고,설명에 대해 『종군위안부는 연행된 것이 아니다.거짓말도 백번 말하면 정말이 돼버린다』,『남경사건에 대해 희생자 20만명이라는 숫자는 근거가 없다』,『위안부가 강제적으로 끌려간 사람들만은 아니다』고 불만과 비판을 표시한 의원들의 발언이 잇따랐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앞서 위안부문제와 관련해 망언을 했던 이타가키 다다시(판원정)의원은 『왜 일본인이라는게 싫어지게 되는 내용만 교과서에 실리는 사태가 벌어지는가』라고 교과서검정제도 자체를 비판했다.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 중학교에서 내년부터 사용될 역사교과서검정결과 등을 둘러싸고 16일 개최된 자민당 총무회에서 일본군 위안부,남경대학살 등에 대한 기술을 문제삼은 발언이 잇따랐다고 일본언론들이 17일 보도했다.
자민당은 특히 「교과서검증문제 검토소위원회」(가칭)을 설치,교과서검정문제를 정치문제화하겠다는 태세여서 주목되고 있다.
이날 자민당 총무회에서는 교과서검정결과등에 대한 문부성측의 보고,설명에 대해 『종군위안부는 연행된 것이 아니다.거짓말도 백번 말하면 정말이 돼버린다』,『남경사건에 대해 희생자 20만명이라는 숫자는 근거가 없다』,『위안부가 강제적으로 끌려간 사람들만은 아니다』고 불만과 비판을 표시한 의원들의 발언이 잇따랐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앞서 위안부문제와 관련해 망언을 했던 이타가키 다다시(판원정)의원은 『왜 일본인이라는게 싫어지게 되는 내용만 교과서에 실리는 사태가 벌어지는가』라고 교과서검정제도 자체를 비판했다.
1996-07-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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