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명을 안다」는 지천명의 나이를 넘겼지만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다는 필자의 한 친구는 최근들어 「컴맹」이라는 고민거리를 하나 더 안고 있다.그 친구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도 수많은 정보의 혜택과 편의성을 따져보기도 전에 컴퓨터에 대한 불안함을 느끼는 이유로,간단치 않은 작동법을 들곤 한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에 건립중인 「야누스」도서관은 컴퓨터 하나만으로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며 매체와 국경의 한계를 초월한 디지털 도서관의 실현이 멀지않았음을 예고하고 있다.또한 국내에도 대형 백화점과 컴퓨터가 만난 「사이버 쇼핑몰」이 등장,집에서 컴퓨터로 물건을 구매하는 한층 편리한 쇼핑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멀티미디어,인터넷…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컴퓨터는 이미 삶의 질을 높이는데 혁명을 이루었고 다음 세기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동차도 예외는 아니다.「기계문명의 꽃」으로만 인식되어 왔던 자동차 역시 컴퓨터라는 시대적 이기와 결합하여 새로운 시대를열어가고 있다.
목적지까지 최단 행로를 화상으로 나타내 주고,운전자와 대화를 나누며,위험상황을 미리 판단하여 예고해 주는 등의 최첨단 기능을 갖고 있어 「꿈의 자동차」로 불렸던 몇년전 TV 외화속의 자동차는 지능화된 기계문명의 정수를 보여주었다.최근들어 생활의 편리함을 목표로 개발,이미 실용화 단계에 이르고 있는 자동항법장치나 음성인식시스템등 자동차와 컴퓨터가 결합하여 탄생시킨 새로운 문명의 이기는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로 이어지고 있다.
「꿈의 자동차」가 현실로 다가오는 것처럼 컴맹인 친구의 고민도 멀지않아 사람의 소리를 알아듣고 그대로 실행하는 인공지능 컴퓨터의 등장으로 깨끗이 해결될 것이다.
기능적인 차원을 넘어 첨단과 실용성으로 승부하게 될 자동차와 컴퓨터를 비롯한 모든 기술의 발전이 기계 자체의 개선이 아닌 생활의 편의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다가올 미래가 불안하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에 건립중인 「야누스」도서관은 컴퓨터 하나만으로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며 매체와 국경의 한계를 초월한 디지털 도서관의 실현이 멀지않았음을 예고하고 있다.또한 국내에도 대형 백화점과 컴퓨터가 만난 「사이버 쇼핑몰」이 등장,집에서 컴퓨터로 물건을 구매하는 한층 편리한 쇼핑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멀티미디어,인터넷…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컴퓨터는 이미 삶의 질을 높이는데 혁명을 이루었고 다음 세기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동차도 예외는 아니다.「기계문명의 꽃」으로만 인식되어 왔던 자동차 역시 컴퓨터라는 시대적 이기와 결합하여 새로운 시대를열어가고 있다.
목적지까지 최단 행로를 화상으로 나타내 주고,운전자와 대화를 나누며,위험상황을 미리 판단하여 예고해 주는 등의 최첨단 기능을 갖고 있어 「꿈의 자동차」로 불렸던 몇년전 TV 외화속의 자동차는 지능화된 기계문명의 정수를 보여주었다.최근들어 생활의 편리함을 목표로 개발,이미 실용화 단계에 이르고 있는 자동항법장치나 음성인식시스템등 자동차와 컴퓨터가 결합하여 탄생시킨 새로운 문명의 이기는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로 이어지고 있다.
「꿈의 자동차」가 현실로 다가오는 것처럼 컴맹인 친구의 고민도 멀지않아 사람의 소리를 알아듣고 그대로 실행하는 인공지능 컴퓨터의 등장으로 깨끗이 해결될 것이다.
기능적인 차원을 넘어 첨단과 실용성으로 승부하게 될 자동차와 컴퓨터를 비롯한 모든 기술의 발전이 기계 자체의 개선이 아닌 생활의 편의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다가올 미래가 불안하지는 않을 것이다.
1996-07-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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