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릉동 로터리 지하철공사장 상수도관 파열사고를 조사중인 경찰은 12일 시공업체인 진로건설 현장소장 최재인씨(42),지하철 공사현장 부감독 원기호씨와 북부수도사업소의 관계자들을 불러 부실공사 여부를 추궁했다.
경찰은 한국통신 관계자도 소환,상수도관 위에 묻힌 전기선로와 통신케이블의 무게에 눌려 파열됐는지도 조사하기로 했다.
경찰은 한국통신 관계자도 소환,상수도관 위에 묻힌 전기선로와 통신케이블의 무게에 눌려 파열됐는지도 조사하기로 했다.
1996-07-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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