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환자 병고 덜어줘
서울대 병원 안에 있는 어린이 병원 7층 소아 혈액·종양병동에서는 지난 4월 17일부터 백혈병 어린이 후원회(회장 이순형 서울의대 학장)의 주선으로 마련한 386 PC 5대로 각종 게임을 하며 컴퓨터를 배울수 있다.
어린이 환자의 병고를 덜어 주는 이 「컴퓨터 사랑방」의 컴퓨터들은 삼성데이터 시스템 수원전자 IS가 기증한 것이다.매주 수요일 하오에는 수원전자 IS직원이 강사로 나와 DOS등 기본적인 컴퓨터 이용법과 테트리스게임 등을 가르치고 있다.
문을 연지 두달째인 지난 달 26일에는 수원전자 IS실의 주최로 백혈병 어린이 컴퓨터 경진대회가 21명의 백혈병 어린이 환자가 참여한 가운데 처음으로 열렸다.어린이 환자들은 이 날 그동안 갈고 닦은 「테트리스」 「오토바이」 게임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삼성측은 『앞으로는 분기별로 경진대회를 열 계획이며 그동안의 컴퓨터 교육이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김성수 기자〉
서울대 병원 안에 있는 어린이 병원 7층 소아 혈액·종양병동에서는 지난 4월 17일부터 백혈병 어린이 후원회(회장 이순형 서울의대 학장)의 주선으로 마련한 386 PC 5대로 각종 게임을 하며 컴퓨터를 배울수 있다.
어린이 환자의 병고를 덜어 주는 이 「컴퓨터 사랑방」의 컴퓨터들은 삼성데이터 시스템 수원전자 IS가 기증한 것이다.매주 수요일 하오에는 수원전자 IS직원이 강사로 나와 DOS등 기본적인 컴퓨터 이용법과 테트리스게임 등을 가르치고 있다.
문을 연지 두달째인 지난 달 26일에는 수원전자 IS실의 주최로 백혈병 어린이 컴퓨터 경진대회가 21명의 백혈병 어린이 환자가 참여한 가운데 처음으로 열렸다.어린이 환자들은 이 날 그동안 갈고 닦은 「테트리스」 「오토바이」 게임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삼성측은 『앞으로는 분기별로 경진대회를 열 계획이며 그동안의 컴퓨터 교육이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김성수 기자〉
1996-07-1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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